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 민메이 (문단 편집) === 하야세 미사와의 관계 === TV판에서나 극장판에서나 린 민메이에게 있어서 [[하야세 미사]]라는 존재는 이른바 연적. 다만 TV판에서는 한 때 자기를 좋아했던 히카루에게 의지하러 왔더니, 자기가 앉으려고 한 자리에 어느새 앉고 있던 새 여자친구라는 인식이지만, 극장판에서는 자기 없을 때 어느새 남자친구를 홀라당 빼먹은 도둑고양이라는 인식. TV판에서는 자신을 혼자로 만들지 마라면서 매달리는 식이었고 미사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극장판에서는 미사를 '''그 사람'''으로 호칭하는 등 좀 더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히카루가 미사가 쓴 가사를 내밀자 마치 못볼걸 본 사람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양쪽 모두 결과적으로는 좋은 관계를 맺게 된다. 허나 그녀에게 있어서 하야세 미사는 결국 자신이 좋아한 남자를 차지한 '''최후의 승리자'''라는 느낌일 듯. 실제 어느 정도 마음은 정리했으나 호감을 잃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TV판이나, 끝까지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극장판에서나 그녀는 복잡미묘한 상대일 듯. 한편으로, 최후의 승리자이기는 하지만 자신을 포기하게까지 만들었던 그녀의 존재 역시 하야세 미사에게 있어선 복잡미묘할 것이다. 더욱이 TV판에서 떠나는 린 민메이를 보며, 붙잡지 않아도 되겠냐고 묻는 하야세 미사에게 이치죠 히카루는 '''그녀는 나같은 것과는 원래 인연이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하는데[* 1차 성간전쟁 직전에 출격준비하고 있는 히카루를 찾아온 민메이에게 "너와 나는 사는 세계가 다르다."며 말한 적이 있다.], 맺어질 수 없다는 말이지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며, TV판이나 극장판에서 결국 하야세 미사를 선택했어도 그 자신이 린 민메이를 좋아하는 감정을 포기한 것은 아니기에 결판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묘한 줄다리기는 남은 애매한 관계가 되고 만다. 한편, 이런 관계 때문인지 초대의 리메이크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남녀 주인공들의 관계가 아예 결판이 나지 않는 결말로 끝을 맺는다.[* 애니에서는 어정쩡하게 넘겼지만, 마크로스 프론티어 소설판에서는 알토가 셰릴과 동침한다. 극장판에서는 결국 알토가 란카를 차버리고 셰릴한테 간다.] 이것이 그 유명한 "[[사오토메 알토|너희들이 내 날개다!]]" ~~[[양손의 꽃]] 선언.~~ 사실 공식 연대표 상 린 민메이, 하야세 미사, 이치죠 히카루 모두 2016년 이후 이민선단과 함께 실종되었다는 점에서는… 양손의 꽃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다. 어차피 마크로스는 극중극 이기도 하고 말이다. [[파일:external/risa835.cocolog-nifty.com/photo.jpg]] 한편 이러한 일러스트도 존재한다. 저 아이가 미사와 이치죠의 딸인 미쿠.[* 연대기 상으로는 2012년 6월에 미사와 히카루가 결혼, 9월에 미사가 함장으로 메가로드 1번함 출항, 그리고 1년 뒤인 2013년 미쿠가 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